23/02/2026
✝️ 찬미예수님 ✝️
공동체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저희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 주셨던 도미니크 신부님께서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베를린에서 라이프치히까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밝은 미소로 저희를 찾아주셨습니다. 신자 수가 적을 때에도 오직 저희 공동체의 영적 성장을 위해 정성껏 미사를 집전해 주시며 타지 생활에 지친 저희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신부님의 사랑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공동체 운영과 관련하여 중요한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후임 신부님 발령이 확정되지 않은 관계로, 오는 3월부터 당분간 라이프치히 공동체 미사는 없을 예정입니다. 미사 재개와 관련된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다시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아쉬움이 크시겠지만, 도미니크 신부님께서 한국에서도 주님 은총 속에 건강하고 평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공동체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과 신부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주님 안에서 평화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