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2026
안녕하세요! 플랑입니다 :)
새로운 신분과, 새로운 피부색을 얻고 왔습니다.
껄껄껄껄 여러모로 다른사람이 된 기분이 꽤 좋군요.
여러분들 덕에 우당탕탕 하하호호 결혼식도 성황리에 마쳤고
신혼여행도 행복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역시 두 가족이 하나가되는 과정은 큰 파동을 일으키더군요.
제 인생에 또하나의 큰 변곡점이 만들어 졌습니다.
음...우선 정말 행복에 겨워 사는것 같아요..!
뭐랄까.. 글이나 이미지따위에 온전히 담아낼수 없는 행복감이랄까요... 허허.. 감사함이 샘솟고
자꾸 하늘을 보며 웃고 모든것이 제게 좋은 영향들을 준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허허.. 다 여러분 덕입니다 ㅠㅠ
(하늘보며 웃는건 약간 오바같지만 진짜입니다 ㅋㅋㅋㅋ)
앞으로 플랑으로, 또 다른 디저트로 열심히 갚아나가겠습니다.
신혼여행지였던 이탈리아는 사실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 오만한녀석... 이라는 생각이 여행내내 들정도로 정말정말 매력적인 곳이더군요.
프랑스처럼 진득이 살아보고픈 맘이 드는곳이었습니다.
새사람이 되어 달라진 저의 생각들과, 이탈리아에서 얻은 영감들을
플랑을 통해 차근차근 들려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 :)
(아아..아말피레몬.. 역시 농산물은 현지에서 씹고뜯고 맛봐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되새겼습니다.)
흠...별개로 100년된 가게는 흔해빠진 그곳에서 와... 플랑은 언제 100년되냐.. 라는 벽이 느껴졌다가, 어느순간
아... 나도.. 꽤 잘... 하고(?)있구나.. 맞는방향으로 가고있구나.. 라는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역시 자부심을 느끼며 일한다는건 정말 좋은것같아요!! 히히
좋은재료, 장인정신, 고된 일과를 즐길 수 있는 정신력!
100년 200년후에도 저의 플랑이 이어지기를..!!
아 그리고 이제 곧.. 3주년이 됩니다!! 헉헉...
이게무슨 일인가... 한발한발.. 차근차근 가고있다는 느낌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세 시간이 이리도 많이 흘렀습니다.
올해에도 3주년이 되는 8월은 한달내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기대해주시어요!
계속 여러분 곁에서 좋은 먹거리와 추억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행쇼~~